데일리위스키1 1. 봄과 어울리는 가성비 위스키 "그란트 아보랄리스" 봄과 어울리는 술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벚꽃과 함께 봄이 찾아왔다. 오늘은 봄과 어울리는 위스키 아보랄리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보랄리스는 그란트 증류소에서 만드는 NAS 위스키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이며, 그란트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아보랄리스를 "황금술"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아보랄리스의 가격 그란트 증류소의 가장 하위 라인업은 아보랄리스는 23년 4월 기준으로 5 ~ 6만 원대로 대형마트나 근처 리쿼샵에서 아주 흔하게 구할 수 있다. 요즘은 달러가 오르고 각종 바이럴에 의해 위스키 값이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를 나타내는 술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인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테이스팅 노트 황금색의..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