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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2

2. 하이볼의 대명사 산토리 가쿠빈 없어서 못 사는 하이볼 위스키 "산토리 가쿠빈" 코로나19의 시작과 함께 위스키의 선풍적인 열풍 그리고 각종 매체에서 등장했던 하이볼은 소주에 지친 많은 홈술족들을 위스키의 세계로 이끌었다. 그중 가장 중심에 있는 술이 "산토리 가쿠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산토리로 알려져 있는 이 술의 진짜 이름은 가쿠빈이다 하지만 병 라벨에 산토리 위스키라고 회사 이름이 가장 크게 박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토리로 기억하는 듯하다. 실제 술집에 가도 메뉴판에 가쿠빈 하이볼보다는 산토리 하이볼이라고 표시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가쿠빈은 각 병이라는 뜻이다. 산토리 병이 각져있기 때문에 지어진 듯하다. 참 단순한 네이밍이다.) 산토리 가쿠빈의 가격 및 판매정보 가쿠빈은 제패니즈 블렌디드.. 2023. 4. 9.
1. 봄과 어울리는 가성비 위스키 "그란트 아보랄리스" 봄과 어울리는 술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벚꽃과 함께 봄이 찾아왔다. 오늘은 봄과 어울리는 위스키 아보랄리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보랄리스는 그란트 증류소에서 만드는 NAS 위스키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이며, 그란트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아보랄리스를 "황금술"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아보랄리스의 가격 그란트 증류소의 가장 하위 라인업은 아보랄리스는 23년 4월 기준으로 5 ~ 6만 원대로 대형마트나 근처 리쿼샵에서 아주 흔하게 구할 수 있다. 요즘은 달러가 오르고 각종 바이럴에 의해 위스키 값이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를 나타내는 술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인기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테이스팅 노트 황금색의.. 202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