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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유기농 라이프

아파트 텃밭농사 용어해설 공부

by 또술36 2020. 5. 1.

안녕하세요. 또자입니다. 오늘은 저의 텃밭을 어떻게 구성을 할지 사이즈와 계획을 세우고, 농업에 대한 기초적인 

용어들을 공부해보았어요. 왜냐하면 모든 일에 기본은 용어를 습득하는 데 있기 때문이죠.

공감하시나요?

용어를 먼저 익히고!, 제가 파종할 식물들을 선택해서 식물의 라이프사이클 및 생육환경을 공부할 예정이에요.

아주 기본적인건데 필수적인 것이기도 해요.

기본이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아래의 용어들은 꼭 알아두어야 텃밭을 가꾸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모종을 구입하거나 흙을 공부하거나 소규모 전문적으로 텃밭을 운영하기 위해선 말이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나열해 볼까요?


상온 : 일정한 온도를 말한다. 보통 20~30도.

생육 적용 : 어떤 생물이 성장, 발육하는데 알맞은 온도.

이식 : 모종식물을 다른 장소로 옮겨 심는 작업

과채류 : 이용 부위를 기준으로 분류할 때 과실의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채소.
(채소, 오이, 토마토, 수박, 가지)

엽채류 : 잎을 이용목적으로 하는 채소. (배추, 상추, 시금치)

근채류 : 뿌리를 이용목적으로 하는 채소. (무, 당근, 마늘)

비래 관리 : 토양을 기름지게 하여 식물을 가꿈. 

화학비료 : 질소, 인산, 칼륨과 같은 식물 생육에 필요한 원소를 화학적 반응을 통해 만든 비료.

액비 : 액체상태의 비료를 통틀어 말함.

녹비작물 : 질소를 풍부하게 해 줘 땅을 비옥하게 해주는 작물.

곁순 : 본 가지의 시작 부분에서 또 생기는 작은 가지.

곁순 제거 : 줄기와 잎대사이에 조그맣게 올라오는 작은 가지를 제거해주는 것.
자주 제거해주지 않으면 곁순이 너무 많이 생겨 영양분 부족 문제와 메인 줄기와 구분이 어려워짐. 

모종 : 씨앗 발아 후 아주심기 전 상태. 

밑거름 : 미리 주는 거름으로 씨앗이나 모종을 심기 전 화분이나 밭에 공급하는 비료나 퇴비.

발아 : 싹이 나는 것. 

발아온도 : 각 씨앗이 발아 시 필요한 적정 온도.

복토 : 씨앗을 심거나 뿌린 후 그위에 흙으로 덮어주는 것. 

솎기 : 촘촘하게 자라는 식물을 정리하여 알맞은 간격으로 넓혀주는 것. 
- 본잎이 2~4장 달리면 작업

덧거름 : 나중에 주는 거름으로 식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 

웃자라다 : 키만 크고 실하게 자라지 않는 것. 일조량이 부족한 게 주원인이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서 웃자랄 수 있음.

채종 : 씨앗을 받는 것.

침종 : 씨가 빨리 발아되도록 물에 담아 놓거나 직접 물을 주는 것.

무언가 시작한다는 것은 참 즐겁고 설레는 일입니다. 습득하는 기분도 너무 좋고요.

하나하나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것. 오랜만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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