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자입니다. 오늘은 저의 텃밭을 어떻게 구성을 할지 사이즈와 계획을 세우고, 농업에 대한 기초적인
용어들을 공부해보았어요. 왜냐하면 모든 일에 기본은 용어를 습득하는 데 있기 때문이죠.
공감하시나요?
용어를 먼저 익히고!, 제가 파종할 식물들을 선택해서 식물의 라이프사이클 및 생육환경을 공부할 예정이에요.
아주 기본적인건데 필수적인 것이기도 해요.
기본이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아래의 용어들은 꼭 알아두어야 텃밭을 가꾸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모종을 구입하거나 흙을 공부하거나 소규모 전문적으로 텃밭을 운영하기 위해선 말이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나열해 볼까요?
상온 : 일정한 온도를 말한다. 보통 20~30도.
생육 적용 : 어떤 생물이 성장, 발육하는데 알맞은 온도.
이식 : 모종식물을 다른 장소로 옮겨 심는 작업
과채류 : 이용 부위를 기준으로 분류할 때 과실의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채소.
(채소, 오이, 토마토, 수박, 가지)
엽채류 : 잎을 이용목적으로 하는 채소. (배추, 상추, 시금치)
근채류 : 뿌리를 이용목적으로 하는 채소. (무, 당근, 마늘)
비래 관리 : 토양을 기름지게 하여 식물을 가꿈.
화학비료 : 질소, 인산, 칼륨과 같은 식물 생육에 필요한 원소를 화학적 반응을 통해 만든 비료.
액비 : 액체상태의 비료를 통틀어 말함.
녹비작물 : 질소를 풍부하게 해 줘 땅을 비옥하게 해주는 작물.
곁순 : 본 가지의 시작 부분에서 또 생기는 작은 가지.
곁순 제거 : 줄기와 잎대사이에 조그맣게 올라오는 작은 가지를 제거해주는 것.
자주 제거해주지 않으면 곁순이 너무 많이 생겨 영양분 부족 문제와 메인 줄기와 구분이 어려워짐.
모종 : 씨앗 발아 후 아주심기 전 상태.
밑거름 : 미리 주는 거름으로 씨앗이나 모종을 심기 전 화분이나 밭에 공급하는 비료나 퇴비.
발아 : 싹이 나는 것.
발아온도 : 각 씨앗이 발아 시 필요한 적정 온도.
복토 : 씨앗을 심거나 뿌린 후 그위에 흙으로 덮어주는 것.
솎기 : 촘촘하게 자라는 식물을 정리하여 알맞은 간격으로 넓혀주는 것.
- 본잎이 2~4장 달리면 작업
덧거름 : 나중에 주는 거름으로 식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
웃자라다 : 키만 크고 실하게 자라지 않는 것. 일조량이 부족한 게 주원인이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서 웃자랄 수 있음.
채종 : 씨앗을 받는 것.
침종 : 씨가 빨리 발아되도록 물에 담아 놓거나 직접 물을 주는 것.
무언가 시작한다는 것은 참 즐겁고 설레는 일입니다. 습득하는 기분도 너무 좋고요.
하나하나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것. 오랜만에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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