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재배방법은 아래와 같다.
우선 키울 품종을 골랐으면, 키울 품종은 여기를 참고하자.
그럼 상추의 품종을 골랐으면, 이제 재배방법을 알아보자.
씨 뿌리기 및 모종 키우기(파종)
1. 텃밭에 바로 뿌릴 경우는 재배상에 20cm 골을 만들어 줄뿌림 하고
2. 모종을 키울 경우는 육묘상에 6cm 간격으로 파종하거나 128공 플러그 묘판 이용한다.
3. 파종을 할 경우 상추 종자는 빛을 좋아하므로 씨 뿌린 후 흙을 얇게 덮어주어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종묘상에서 모종을 키우기 때문에 위의 파종 단계는 생략할 예정이다.
아주 옮겨심기
1. 상토 혹은 배양토를 준비한다.
2. 심는
그러나 결구상추는 심는 거리를 이보다 넓혀서 30 × 30cm, 반결구 상추는 25 ×25cm 간격으로 심는 것이 좋다.
거름주기와 관리
상추는 다른 작물에 비해 생육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비료를 무시할 수 없는 작물이다. 특히 여름재배에서 비료가 부족할 경우에는 추대가 빨라지므로 밑거름과 웃거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물은 아침이나 저녁에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하는데 수확하기 전에 물을 뿌리면 흙이 튀어 잎이 지저분하므로 수확을 한 후에 물을 주도록 한다.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상추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로는 균핵병, 흰 가루병, 노균병이 있지만, 아파트 베란다 혹은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병해 발생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통풍과 햇볕을 잘 받게 하고 지난해 심었 던 장소에 또 심지 않으면 병해충 발생이 없는 상추 생산이 가능하다.
수확하기
잎상추는 정식(아주 옮겨심기) 후 30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겉잎부터 차례로 뜯어 수확한다. 위에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 때쯤이면 먹을 것 은 따고 뽑아버린다.
수확기의 상추는 큰 잎 1장을 포함하여 6장 정도는 남기는 것이 좋다.
이상 상추의 재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모종을 구입하러 갈차례이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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